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미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더 이상 머리를 기르거나 가발로 가리고 다니는 것이 아닌 치료밖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탈모 치료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젊은 층에서도 많이 생기다 보니 예전만큼 탈모를 죽을때 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닌
치료를 통해 극복 해 나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럼 어떠한 치료법과 부작용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치료법
약물 치료: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로 모발 성장을 촉진시켜 탈모를 예방하고 회복시킨다.
주사 치료:
화학물질을 머리카락에 직접 주사하여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지루성 탈모나 건강한 모발의 두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자연요법:
탈모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항산화, 항염증, 진정 효과를 가지는 인삼, 당귀, 대추 등의
약재나 검정색 차, 에이디오스 리치츠 등의 자연성분보조제를 복용하거나 머리카락을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듯한 모발용 탈모영양제도 사용할 수 있다.
수술치료:
희귀한 질병이나 유전에 기인한 심각한 탈모에서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피부 이식, 모발 이식, 응박요법 등이 있다.
탈모 부작용
탈모 부작용이란 특정한 약물이나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자연스레 빠지는 것이 아닌, 악영향을 받아서 쭉쭉 빠진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항암제나 항우울제, 호르몬제, 비만 치료제 등이 있으며,
건강하고 흔하게 쓰이는 약이라 하더라도 부작용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가지고 계셔야 할 정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의 부작용이 있다면,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병행 치료책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도 만약 대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약물의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한, 특히 호르몬제나 비만 치료제 같은 약을 복용할 때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탈모 부작용의 예방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약물 복용 시의 조심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탈모 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역시, 항상 의료진과 상담하며 탈모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탈모 줄이는 두피·머리카락 관리법
1. 머리 감는 방법
-하루에 한번 될 수 있으면 저녁에 감는다.
-손가락 끝으로 두피까지 꾹꾹 눌러가며 꼼꼼히 마사지 해준다.
-뜨거운물 NO, 차가운물 NO 미지근한 물로 샴푸를 끝까지 다 씻어준다.
(삼푸가 두피에 남아있으면 정말 안좋아요)
2. 머리 말리기
-수건으로 먼저 물기를 제거한다.
-수건으로 머리를 말릴 때는 절대 세게 털면 안된다.
-드라이기 사용시에는 뜨거운바람이 직접적으로 두피에 닿지 않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
-모발은 물론이고 두피도 꼭 말려줘야한다.
3. 머리 빗기
-빗질을 하는 경우 머리를 꼭 다 말린 상태에서 해주는 것이 좋다.
-너무 날카로운 빗을 사용하면 안되고 빗 간격도 넓은것이 좋다.
-머리카락을 빗을 때에는 머리 끝부분 엉킨부분부터 풀어주도록 한다.
-빗질은 머릿결 방향인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빗어준다.
나에게 맞는 치료법
먼저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고르셔야하는데요 부작용 없이 탈모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게 아닌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만 적용해야합니다.
자칫 혼합치료로 인해 탈모가 더 심해지거나 회복이 어려워 질 수 있으니 꼭 전문가의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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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탈모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